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유진이예요.
선생님! 먼저 '스승의 날' 아주 축하드려요.
처음 3학년이 되었을 때 선생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웃으며 발표하기, 명심보감 쓰기, 급식 깨끗이 먹기 등을 할 때는 무척 힘들고 선생님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선생님과 생활하면서 그런 여러 가지 지켜야할 약속들이 재미있어지고 선생님이 무척 좋아졌어요.
또 제가 '찬양·율동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 잘하라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I LOVE YOU
선생님을 사랑하는 유진 올림.
박유진(황금초등학교 3학년 4반)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