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작곡가인 정해진(44) 씨의 작곡발표회가 16일 오후 5시 계명대(대명동 캠퍼스) 음악당에서 열린다.
정 씨는 이날 '바이올린을 위한 애가'(Threnody for solo violin)를 비롯해 서지월시인의 시 '가난한 꽃'과 윤미전 시인의 시 '다부재 길따라'와 자신의 시 작품 '늘 떠나는 사람들'에 곡을 봍인 예술가곡을 발표한다.
또 기악곡 '플룻과 첼로를 위한 놀이', '플룻과 첼로 타악기를 위한 끝없는 길' 등도 선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