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엘비스 프레슬리 집 90만달러에 팔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았던 미국 테네시주(州)의 저택이 심령술사 유리 겔러를 비롯한 3명의 공동 응찰자에게 90만5천1 00달러에 낙찰됐다. 겔러는 "역사의 하나가 된 이 집을 낙찰받아 아주 기쁘다"면서 과거의 영화를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태생인 그는 이 집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미국 등의 병을 앓는 어린이들을 초대, 구경시켜 줄 것이라면서 추후 박물관으로 전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프레슬리는 테네시주 멤피스 오더번 드라이브 1034번지에 있는 침실 4개, 욕실2개, 옥외수영장이 딸린 이 저택을 1956년에 500달러의 계약금을 내고 구입해 13개월 간 살다가 멤피스의 그레이스랜드 소재의 집으로 이사해갔다. 프레슬리는 이후그레이스랜드의 집에서 줄곧 살다가 1977년 사망했다. 겔러는 현 소유주가 오래 전 약 18만달러에 구입한 이 저택에 대한 지난달 경매에서 첫 응찰가를 30만달러로 제시했으며, 경매과정에서 10여명의 응찰자들이 그와공동으로 이 집을 구매하길 원해 그중에 2명을 공동구매자로 택했다고 말했다.

11이라는 숫자에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는 겔러는 응찰가최고한도를 내심 111만달러로 정해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요일 입찰 마감시간에 내가 낙찰받았음을 직감했다"면서 "공동 구매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하고 있을 때 휴대전화 시계가 11시였으며, 그 순간 갑자기 엘비스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고 덧붙였다.

겔러는 지난 1970년대에 프레슬리의 요청에 따라 숟가락을 심령으로 구부리는묘기를 보여주기 위해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슬리를 처음 만났으며 그때부터 프레슬리와 관련된 물품들을 대량으로 수집해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