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상원,"미국의 국어는 '영어'" 법안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상원은 18일 새 이민 정책 마련을 위한 입법작업의 일환으로 영어를 미국의 국어로 규정하는 법안을 63대 34로 통과시켰다고 AP가 전했다.

이 법안을 발의한 공화당의 라마르 알렉산더(테네시) 의원은 "국어 없이 어떻게 미국을 통일시킬 수 있느냐."면서 "영어는 국가 정체성과 정신, 우리의 피의 일부이자, 우리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행정부로 하여금 영어의 역할을 '보존, 향상'시키도록 지시하고 있으나,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정부 문서로 쓰도록 규정한 다른 법령들을 대체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이러한 언어 규정이 연방정부 고용원들로 하여금 법 위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경고 표지판이나 비상 통신 시설에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 사용을 기피하도록 만들 우려가 있다며 반대했다.

미국에서는 히스패닉계 이민이 증가하면서 최근 스페인어판 미국 국가가 출시돼 논란을 빚었으며 이와 관련, 조지 부시 대통령은 "국가는 영어로 불러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