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삼성생명 달서지점과 자매결연을 맺는 성주 선남면 소학1리는 잔칫집 분위기였다. 이날 마을회관에는 삼성생명측 40여명과 주민 60여명 등 100여명이 함께 어루러져 각각 수건과 참외 등 결연기념 선물을 주고받으며 우애를 다진 뒤 마을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삼성생명 서석완 지점은 "WTO·FTA 등 농산물 개방확대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을 찾아 '사농일체(社農一體)'가 되겠다는 생각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기석(58) 이은 "바쁜 회사일에도 농촌을 잊지않고 찾아줘 고맙다.며 "노인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 기분이 더 없이 좋다."고 말했다. 노정시(84) 할머니는 "젊은이들이 말동무도 돼주고 맛있는 음식과 선물까지 줘 무척 고맙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삼성생명 정남희(41) 씨는 "고향을 찾아 어른들을 뵙고 또 마을을 보살피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일손돕기와 농산물구입 등 농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봉사활동을 찾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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