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21일 오후3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 삼성하우젠컵대회 3차전을 갖는다.
대구는 전기리그 홈경기에서 경남에 0대1로 패해 자존심을 구긴 적이 있어 이번 경기에 최근 득점포가 터지고 있는 지네이를 비롯해 이상일, 가브리엘, 오장은 등 주전 멤버를 총 투입, 승리를 노린다.
한편 대구는 이날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기장 6번 입구를 '청소년 문'으로 선정, 교복을 입고 오거나 학생증(청소년증 포함)을 제시하는 청소년들을 무료 입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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