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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매년 470만명 개에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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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해마다 470만명 이상이 애완견에 물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은 14세 이하 어린이들로, 15만명 가량은 응급실에 실려갈 만큼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다고 미국소아과학회(AAP)가 19일 발표했다.

AAA는 이번주 '애완견 피해예방 주간'을 맞아 "어떤 개나 위협을 받거나 고통을 받을 때는 물게 마련이다"면서 애완견에게 물리는 피해를 막기위해서는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AA는 피해를 막는 방법으로 ▲가정에 애완견의 종류를 잘 알고 구입해야 하며 ▲애완견을 점차 사회적으로 적응시켜야 하고 ▲복종과 신뢰를 심어줄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유아나 어린이를 애완견과 함께 방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고, 어린이가 남의 애완견의 얼굴이나 머리, 꼬리 등을 함부로 만지도록 해서는 안되며, 개가 위협할 때는 조용히 있으면서 눈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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