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는 2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고혈압, 당뇨병 환자 및 가족 등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교실'을 열었다.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정보제공과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의 실천을 통해 질병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계명대 예방의학과 김대현 교수를 초청해 혈압, 혈당, 신장, 체중측정 등 사전검사와 바르게 걷기방법 및 효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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