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아가는 이야기] 소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 스물! 처음으로 유권자 행세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선거 벽보나 인쇄물을 보고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심이다. 대구경제를 살릴 후보에 표를 던져야겠고 주위 어른들 얘기를 참고해서 투표해야겠다.

무엇보다 젊은 우리 대학생들은 똑똑하고 경력 있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태어나서 처음 주어진 소중한 표인 만큼 꼭 투표할 것이며, 내 소중한 한 표로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요즘 시장경기가 너무 위축됐다고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대형 백화점이나 할인마트가 더 생기지 않고 서민을 위한 인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후보자 여러분께서 노력해 주세요.

5월 31일 저의 소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게 공약 잘 지키는 바른 정치인이 되어 주세요.

서다진(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