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아가는 이야기] 소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게

만 스물! 처음으로 유권자 행세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선거 벽보나 인쇄물을 보고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심이다. 대구경제를 살릴 후보에 표를 던져야겠고 주위 어른들 얘기를 참고해서 투표해야겠다.

무엇보다 젊은 우리 대학생들은 똑똑하고 경력 있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태어나서 처음 주어진 소중한 표인 만큼 꼭 투표할 것이며, 내 소중한 한 표로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요즘 시장경기가 너무 위축됐다고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대형 백화점이나 할인마트가 더 생기지 않고 서민을 위한 인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후보자 여러분께서 노력해 주세요.

5월 31일 저의 소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게 공약 잘 지키는 바른 정치인이 되어 주세요.

서다진(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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