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1907―거룩한 하나의 민족"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청년연합기도집회 'Again 1907 in Daegu'가 성령강림주일인 4일 오후 9시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Again 1907'은 한국 계신교계의 비약적 성장의 발판이 됐던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침체된 한국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자는 뜻을 담은 기도회다.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충주 등 대도시와 지방의 군소 도시로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성령강림절을 맞아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특히 6일에는 대전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한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국가적인 부흥의 기도회를 갖는다.
이번 기도회에는 대구학원복음화협회, 선교대구, 대구밀알선교단,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35개 선교단체 청년 학생들과 함께 대구 및 인근지역 교회에서 6천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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