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병원은 3일 오전 11시 병원 신관 7층 강당에서 조울병·우울병 선별검사 및 공개강좌를 갖는다.
조울병은 기분이 들뜨는 '조증 시기'와 기분이 가라않는 '우울증 시기', 그리고 정상의 상태가 불규칙하게 교대로 나타나는 질병.
국내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0~20대 우울증상을 보이는 젊은 층 가운데 약 3분의 1이 조울병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병원 측은 대부분 조울병이 20대를 전후해 발병하는데 우울병으로 잘못알고 치료를 받는 사례도 있다며 정확한 정보획득을 통한 전문화된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053)650~4780.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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