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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 마이너서 6이닝 1실점…시즌 5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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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인 투수 이승학(27)이 호투로 시즌 5승째를 낚았다.

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A 스크랜턴 레드바론스의 이승학은 5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주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2경기 선발 등판에서 부진했던 이승학은 시즌 5승(4패)을 거두며 평균 자책점을 4.89(종전 5.29)로 끌어내렸다.

이승학은 1회 말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다음 타자를 병살타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지만 상대 3번 크리스 리차드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후속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6회 말까지 사사구 2개와 안타 1개만을 내주는 뛰어난 투구를 펼쳤고 팀이 3-1로 앞선 7회 등판에서 구원투수로 교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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