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죽변자망협회(회장 장덕순)는 해양수산부의 전국 308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는다. 협회는 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자율적으로 대게 포획시기(11월 1일~5월 31일)를 매년 1개월 반정도 늦춰 12월 말부터 조업에 나서는 등 어자원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울진 봉수어촌계와 원남 덕신어촌계도 최고급 등급인 풍요공동체로 선정돼 상사업비로 각각 2억 원씩을 받게 됐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