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중문의대 부속 구미차병원도 지난달 창립 6주년을 맞았다.
2000년 5월 개원 당시 300개 병상에서 현재는 505개 병상으로 늘리면서 21개 진료부문에 전문의 70명과 전공의 20명 등 90여 명의 의료진을 두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OCS(처방전달시스템) 및 PACS(의료영상전달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외국인의 원스톱 진료를 위한 국제진료클리닉센터를 개설한 이 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시행 '지역응급의료센터 심사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고, 서비스평가 또한 지역최고 점수를 받았다.
매주 토요일은 '작은 음악회', 월요일은 신나는 노래교실과 무료 법률상담, 화요일은 당뇨교실, 수요일은 무료 발마사지교실, 목요일은 산모대학과 풍선아트교실, 금요일은 요가교실 등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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