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자 망종인 6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2.2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경북 전역이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미 32도, 상주 31.4도, 영천 31.1도, 의성 30.6도, 영주 29.8도, 문경 29.7도를 각각 기록하는등 경북 내륙 대부분이 30도 전후의 고온을 나타냈다.
대구의 경우 평년보다 3.9도가 높고 경북 내륙은 평년 보다 1-4도가 높은 것이다.
대구기상대는 "내일(7일)은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고 목요일인 8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9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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