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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사망 4주기…10일 전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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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미선 촛불 자주평화사업회와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민중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효순·미선 4주기 추모제와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촛불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1부 추모제는 시민단체 대표들의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곡 연주에 이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추모공연과 미선·효순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촛불행사로 치러지는 2부는 평택미군기지터 영상물 상영, 공연, 오는 18일 예정된 '평택 대추리 3차 범국민대회' 결의 등으로 이어진다.

효순·미선 촛불 자주평화사업회 채희병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천안,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 등 2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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