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월드컵 대표팀이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8일 본선 무대인 독일에 입성했다.
스위스 월드컵 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하루전인 이날 오후(현지시간) 취리히 근교의 포이시스베르크에 있는 합숙소를 떠나 독일 프랑크푸르트-한 공항에 도착했으며 베이스캠프 장소인 독일 남부 바트 베르트리히로 바로 이동할 예정이다.
야코프 쾨비 쿤 감독이 이끄는 스위스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3일 중국과의 3차 평가전을 마친 뒤 6일 저녁까지 사흘한 자유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 출발 하루전인 7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마지막 합숙훈련을 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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