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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전당대회 경북 대의원 286명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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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11 전당대회 경북 대의원 정수가 286명으로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15개 국회의원 선거구별 전당대회 대의원 정수를 공개했다.

경북도당 안에 따르면 당원과 인구비례 등으로 구분된 국회의원 지역구별 대의원 정수는 경주와 경산·청도가 25명씩으로 가장 많고 포항북, 포항남·울릉 각 23명, 고령·성주·칠곡 19명, 구미갑 18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구는 모두 17명이다. 도당에서 지역구별 3명씩 추천한 대의원 45명이 포함돼 있다.

또 경북도당은 탈당자를 기존 선거인단에서 배제한 경북도대회 대의원 794명을 새로 구성할 계획이다.

경북도대회 대의원은 도당운영위·당원협의회에서 선임한 당원, 직능대표로 구성된다.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은 당연직 대의원이 아니므로 일부만 대의원 자격을 얻게 된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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