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19분께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를 걸어와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전화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청주 상당구에 위치한 C 대형할인점 맞은편 공중전화로 확인됨에 따라 관할 경찰서 강력팀 등을 급파해 지문을 채취,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
경찰관계자는 "전화 음성 및 내용으로 미뤄볼 때 술에 취해 장난전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단 관련 기관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유사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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