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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이 프랑스를 기절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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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이 프랑스를 기절시켰다"며 소속 선수 박지성(25)의 활약을 소개했다.

맨유는 19일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 첫 페이지에 '박지성이 막판 동점골로 프랑스를 기절시키다(Park stuns France with late equaliser)'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박지성이 월드컵 G조 2차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펼친 활약을 소개했다.

글은 본문에서 박지성의 동점골 상황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경기 내용을 짤막하게 서술했다.

박지성은 이날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프랑스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36분 조재진의 헤딩 패스를 발끝으로 밀어넣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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