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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유천-용문 농협 합병…87% 찬성

예천농협과 유천, 용문농협이 16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87.5%의 찬성으로 합병을 의결됐다. 이로써 예천농협은 조합원수 8천400여명에 총자산 3천200억원의 농협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3개 농협 조합원이 합병에 찬성함에 따라 예천농협은 앞으로 합병 공고와 채권자 보호절차, 정관변경 등을 위한 대의원총회와 농림부 인가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통합 운영하게 된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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