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질랜드 파도가 수천 마일 이동 중남미 타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평양상 폭풍으로 발생한 거대한 놀(대형파도)이 수천 마일 바다를 건너 중남미 연안까지 밀어닥쳐 니카라과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4개국의 가옥 200여 채를 침수·파손시켰다.

이들 나라 연안에 최고 4.6m 높이의 파도를 일으킨 것은 수일 전 남반구에서 발달한 강력한 겨울 폭풍.

광범위한 해상에서 일어난 바람이 일으킨 큰 파도가 18일 최고 3.6m의 높이로 갈라파고스 섬을 건너 이동을 시작, 19일 중남미 해안을 강타했다고 미국 국립 허리케인센터의 휴 코브 기상관이 20일 말했다.

이 놀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도 당초 우려보다는 작지만, 이번과 같은 거대한 파도의 수천 마일 이동은 '고전적인' 사례라고 코브 기상관은 말했다.

과테말라 재난구호기관은 멀리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폭풍이 이 거대한 놀을 만들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과테말라에선 약 20채, 니카라과에선 30채가 침수됐고 온두라스에선 80채, 엘살바도르에선 30채가 파손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