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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동은행 본점 '대동타워' 공개 매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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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구 대동은행 본점 건물인 '대동 타워'가 공개 매각된다.

한국자사관리공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대동타워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1만 3천698평 규모인 대동타워의 매각 가격은 1차 550억 원, 2차 522억 5천만 원, 3차가 495억 원으로 최저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며 대금은 계약체결 후 1개월내 일시불로 납부해야 한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2003년부터 90억 원의 비용을 들여 건물을 리모델링, 현재 임대률 93%에 월 임대료가 3억 원이 넘는다."며 "임대 수익률 등을 감안할때 매각 가격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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