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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내홍' 토고, FIFA로부터 징계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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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축구 참가 수당문제로 심각한 내홍을 겪었던 토고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될 전망이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토고축구협회가 FIFA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고 전하며 "월드컵에 출전한 나라가 이런 식의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말을 인용했다.

블래터 회장은 "토고협회의 문제는 징계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징계의 예상 수위나 조사가 언제부터 시작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블래터 회장은 또 2010년 월드컵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것과 관련해 "아프리카의 스포츠 행정,경영은 더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토고 대표팀의 문제 뿐 아니라 보츠와나축구협회장이 대회 티켓을 부정 판매하다 적발돼 귀국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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