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45분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주택가 소방도로에서 손모(2) 양이 이 동네 J어린이집의 통학용 승합차 뒷바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손 양의 아버지(40)는 "어린이집에 다녀오는 큰딸(4)을 승합차에서 내려준 뒤 차가 출발하는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함께 언니를 마중나왔던 작은 딸이 차에 치여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최모(60) 씨가 손 양을 미처 보지 못하고 차를 출발시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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