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문화원 주최 '전국 민요경창대회'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문화원 주최 '제8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가 27일 열렸다. 대회에는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일반·학생) 등 3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56개팀 64명이 참가, 갈고닦은 기량을 맘 껏 뽐냈다.

특히 이날 일본 미야사끼 민요단의 특별공연과 제1회 때 대상을 받은 박수관 명창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대회 결과 이우호(47·서울 성북구) 씨가 명창부 대상인 국무총리상, 신성애(42·부산 사하구) 씨 등 3명이 일반부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는 등 23명이 상장과 함께 1천4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