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6개 읍·면 자율방범대 회장단 18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기태 경찰서장은"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이 소홀한 데도 자율방범대원들이 지구대와 파출소를 지원, 주민들이 맘놓고 생활하도록 해줘 고맙다."면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행사 시작과 중간, 마지막에'불놀이야''젊은그대'등 7080의 뮤직비디오 상영이 있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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