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4일 오전부터 5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5일까지 20~40mm, 특히 경북 북부에는 60mm 가량의 많은 강우량을 보이겠다.
대구기상대 측은 "4~5일 낮 최고기온은 22~25℃ 분포로 평년보다 낮겠다."며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여름감기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