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연중 최대 환전 성수기인 여름휴가철 및 해외연수 시즌을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6 블루 섬머 환전 페스티벌'(사진)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중 건당 1천 달러 이상의 외화현찰 또는 여행자수표를 매입하거나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두 300만 원 상당의 고객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환전금액에 관계없이 최고 50~8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율우대를 받지 않을 경우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환전고객에게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특히 우수환전고객에게는 대구국제공항내 대구은행 VIP라운지 이용권이 제공된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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