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는 경영학과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주식투자팀이 '전국 주식 모의투자대회'에서 학과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과 네이트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전국 66개 대학 73개팀의 대학생 1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과(단체) 부문, 수익률 부문, 기업분석 부문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 가운데 계명대 경영학과팀은 6주 동안의 대회 기간에 평균 수익률 7.77%를 기록, 학과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계명대 경영학과팀은 표창과 함께 학과지원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