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텍 안진흥 교수 美 식물학회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텍(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안진흥(58) 교수가 한국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물학회 '커레스펀딩 멤버십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미국 식물학회가 식물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실적을 거둔 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 안 교수는 벼 유전체 분석의 세계적 권위자로 미 워싱턴대 교수로 재직하다 1995년 포스텍에 부임, 세계 최대 규모인 10만 종 이상의 벼 유전체 돌연변이 집단을 보유하고 기능성 벼 품종 개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