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7·11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재섭 후보와 이재오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인터넷 신문인 '프레스 25'의 의뢰를 받아 전국 한나라당 대의원 1천 명과 일반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 대 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의원의 경우 이재오 후보가 50.4%, 강재섭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여옥 후보 16.9%, 강창희 후보 14.6%, 정형근 후보 10.9%, 권영세 후보 9.9%, 이규택 후보 6.7%, 이방호 후보 4.7%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1인 2표제 방식을 감안한 대의원들의 1·2순위 지지율을 중복 계산한 것이다.
일반국민 지지도의 경우 이재오 후보 27.3%, 강재섭 후보 19.5%로 나타났다. 또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이재오 후보가 35.0%, 강재섭 후보 25.3% 등 순이었다.
차기 당대표의 역할에 대해 대의원들은 '대선후보 선출의 공정한 관리'(39.2%)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당 개혁'(20.8%), '당의 화합'(12%) 등을 꼽았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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