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화목과 가족들의 건강을 가꿔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제11회 고부노래자랑 및 행복한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마련했다. 19일 상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숙경(37·함창읍 신덕1리) 씨 등 30여명이 상주시창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공검면 화동리 김종임(76) 씨와 며느리 곽순심(50) 씨 등 24명의 고부팀이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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