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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구간 국도 공사구간 배수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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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구간 국도 4호선 확장공사 구간 곳곳이 배수 관리가 안돼 비가 오면 많은 양의 빗물이 기존 국도로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통행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 운전자들은 "공사때문에 도로 사정이 안좋은데다 약간의 비에도 도로가 자주 잠겨 위험이 많다."고 했다. 김천시의 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요청을 해도 협조가 잘안되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김천~남면~칠곡 약목간 19.22km 국도 4호선 4차로 확장공사는 2002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해 2007년 11월 완공 목표로 현재 75%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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