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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국…이영표는 병역서류 미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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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8월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할 2006-2007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박지성은 23일 오후 2시5분 네덜란드항공 866편으로 네덜란드를 거쳐 맨체스터로 향했다.

박지성과 동반 출국하려던 이영표는 그러나 병역서류 미비로 출국이 하루 지연돼 24일 오후 1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907편을 통해 영국 토튼햄으로 돌아가게 됐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해 한 달여 가족들과 휴식을 가진 박지성과 이영표는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

박지성은 출국에 앞서 "이번 시즌에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는냐에 따라 팀 내 입지가 결정될 것이다"이라며 "새 시즌에는 골 욕심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영표도 "개인적으로 징크스가 없기 때문에 2년차 징크스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며 "징크스가 찾아온다면 그건 내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이라고 새 시즌에 대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7일 새벽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과 원정경기를 준비하게 되는 데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이후 박지성은 29일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프레스톤 노스엔드, 마클스필드타운, FC 포르투, 아약스 암스테르담, 세비야 등과 잇달아 펼치는 친선경기에 출전한다.

이영표 역시 26일 5부리그 스티븐에이지 버러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인터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알 소시에다드 등과 평가전 일정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각각 내달 20일 풀햄 및 볼튼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되며, 9월10일 맨유 홈 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시즌 첫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비자문제로 잠시 귀국했던 이동국(27.포항)도 마지막 재활훈련을 마치기 위해 오후 1시35분 대한항공 905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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