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문인협회(회장 김경종)는 29일부터 이틀간 송하 해달뫼 아트타운과 두들문화마을 광산문학관에서 전국의 중·고생과 일반인 및 문인 100여명(산착순)이 모인 가운데 '제2회 문향골 영양 문학캠프'를 연다. 오일도·조지훈 생가와 시비 견학 및 은어잡이 생태체험도 포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 이문열이 '한국소설의 극대화'에 대해, 서지월 시인이 '한국 현대시의 향방'에 관한 문학특강을 하며, 대구의 윤미전·정경진 시인과 안동·영양지역 시인들이 시낭송을 한다. 011-808-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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