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새경북발전구상'을 조기에 구체화하기 위해 '새경북기획단'을 구성, 지난 31일 오후 도청 1층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경북기획단은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김관용 도지사의 주요 공약사항별로 8개팀(도청이전·낙동강프로젝트·인재육성·경북투자펀드·뉴새마을운동·농민사관학교설립·동해안해양개발) 42명으로 구성,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조정·검토·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게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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