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염한웅(40) 연세대 교수가 선정됐다.
과기부와 과학재단은 염 교수가 나노소자 및 미래의 분자소자 등에 응용할 수 있는 금속 원자선을 실리콘 기판 위에 제작하는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금속 원자선의 전자물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금속 원자선은 물질로서 가능한 최소한의 폭, 즉 원자 한 개의 폭을 지니는 새로운 형태의 극한적인 물질계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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