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광주 북구청과 영·호남 청소년 교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 청소년 20명이 대구를 방문해 팔공산 세종수련원,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를 둘러보고 월곡역사공원,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 달서구 명소를 탐방할 예정.
한편 지난 1990년부터 여름방학마다 실시하는 교류행사는 영·호남 청소년들에게 각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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