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내달말까지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상표를 도입·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 공동상표 개발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다수의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상표를 개발·공유하고 품질 및 디자인 등의 공동관리를 통해 공동 판로개척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공동상표 개발을 추진할 경우 심사를 거쳐 소요비용의 70%(상표당 5천만 원 한도)까지 상표개발비를 지원한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올스트, 이크에크, 궁중삼우 등 3개 공동상표가 등록돼 있으며, 24개 중소기업이 판로개척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다. 053)659-2218.
모현철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