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항, 여객기 테러 대비 검문검색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여객기 폭파 테러 시도가 적발됨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보안등급을 3단계인 '옐로우(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액체류와 신발에 대한 검색을 강화했다. 또한 보안검색과 경비 인력을 늘렸다. 보안등급은 '그린(평시)', '블루(관심)', '옐로우(주의)', '오렌지(경계)', '레드(심각)'로 구분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