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前장관 아내 500만원 날치기 당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직 장관 A씨의 아내 B씨가 11일 오후 4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 아파트 단지 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 1명에게 손가방을 날치기당한 사실이 14일 뒤늦게 알려졌다.

B씨는 인근 은행에서 인출한 현금 500만원을 갖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현금이 든 가방을 빼앗겼으나 범인이 헬멧을 착용해 인상착의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범인이 B씨가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는 장면을 보고 뒤따라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