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25일까지 지하철에서 무료 신문을 배포하는 노인 인력을 모집한다. 만 60세 이상 70세 미만의 건강한 노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 지하철 반월당 역과 중앙로역, 대구역, 동대구 역 등 13개 역에서 무료 신문을 배포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시간당 4천~6천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민등록등본 1부와 증명사진 1장을 지참, 달서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593-8310.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