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8일 술에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 소속 마모(45) 경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마 경위는 27일 오후 5시15분쯤 대구 동구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인근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412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석모(35·여) 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뒤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 경위가 이날 낮 처가식구들과 점심식사를 하다 술을 마셨고, 사고 당시엔 부인과 동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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