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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본점,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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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본점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대구은행은 올해 12월 완공 목표로 이번주부터 본점 동전탑 광장(700여 평)과 영업부 옥상 증축 등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작업에 들어갔다.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출입구와 연결되는 본점 동전탑 광장의 경우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녹지와 분수대,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파랑새 광장 등을 갖춘 도심 속 만남과 휴식 공간으로 변신한다.

또 본점 영업부 3층은 560여 평을 증축한다. 직원복지 및 VIP 고객을 위한 170평 규모의 휘트니스센터에는 샤워실과 최신 헬스기구를 배치할 예정이고, 이 시설은 향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 고급 레스토랑 DGB 패밀리클럽(130평)과 사료실, 동아리방도 증축건물 내에 들어선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됐다."면서 "하지만 공사가 끝나면 대구은행이 보다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우리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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