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10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사행성 오락게임인 '바다이야기' 파문,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진, 국가미래전략 '비전 2030' 등 굵직한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간 치열한 정치공방이 예상된다.
또 여·야간 최대 쟁점법안으로 떠오른 사학법 재개정안과 참여정부의 개혁입법과제인 사법.국방개혁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간 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이날 개회식을 겸해 열리는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안을 의결한 뒤 오는 8일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과 재판관 선출안, 200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 직후인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상임위별로 소관부처 및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11월1일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 및 상임위 활동, 예산결산특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벌일 계획이다.
이상곤기자 lees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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