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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최효찬 지음/예담 펴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명문가들은 저마다 특별한 교육법으로 자식들을 가르쳐왔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고 이름 있는 가문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엄격하고 훌륭한 자녀교육 시스템의 뒷받침이 있었다. 지식 교육만큼 삶의 가치도 중시했던 세계적인 명문가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것이 존재하는가.

빌 게이츠, 케네디, 톨스토이, 타고르 등을 배출한 외국 명문가 10곳을 선정, 그들 가문의 역사와 전통, 남다른 교육관을 면밀하게 조명하고 있다. 휼륭한 인재를 키워낸 가문들은 좋은 성품과 탁월한 능력을 지닌 리더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자녀교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자식을 교육하기에 앞서 부모가 스스로 모범을 보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명문가는 군림하는 사람보다 섬기는 사람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280쪽, 1만1천 원.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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