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인 오락실 게임비 마련 위해 빈집 털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성인오락실에서 돈을 탕진한 뒤 게임 비용을 마련하려고 남의 집을 턴 혐의(절도)로 권모(35.무직.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달 22일 오후 2시께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이모(32)씨의 집에 담을 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빈집만을 골라 3차례에 걸쳐 모두 4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권씨는 최근 교도소를 출소한 후 남의 명의로 대출받아 성인오락실에 드나들면서 돈을 모두 날린 뒤 게임 비용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