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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닭고기 업체 하림CnF, '㈜올품'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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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품질의 닭고기 제공할게요."

닭고기 신선육 생산업체로 명성을 누리고 있는 하림CnF가 (주)올품(www.orpum.co.kr)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림CnF는 이달부터 회사 새 이름을 '올바른 품질의 먹을거리'를 의미하는 올품으로 바꾸고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으로 신선한 자연·국민의 건강·소비자와의 친근함을 상징하는 녹색과 붉은색, 노랑색으로 형상화 한 '신선花' 를 제정했다.

(주)올품은 내년부터 '닭고기 포장 의무화' 시행에 따라 유통과정에서의 오염원을 차단하고 소비자들로부터 공신력 있는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주)올품을 새 브랜드로 만들었다는 것.

(주)올품은 이에 맞춰 판로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대부분 도매시장으로 보내고 2%에 머물던 소매시장 판매비율을 내년부터 4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일 45만 마리 도계 시설을 60만 마리로 늘려 국내 최대규모의 최신 도계라인을 확보하고 부분육과 절단육 시장의 증가에 대비해 가공장 규모도 5천 평에서 1만 평으로 확장키로 했다.

(주)올품 이동영 사장은 "내년부터 시행될 닭고기 포장 의무화에 따라 닭고기 업체들의 소매시장 공략확대로 시장 환경변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회사명과 CI를 통해 제2 도약을 이루겠다."고 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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