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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연구개발센터 6일 개관 "산학협력 허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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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연구개발센터(Research & Development Business)가 6일 개관한다.

경일대 R&DB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공장형 보육실 10실, 사무실형 보육실 12실을 비롯 제품전시장, 회의실, 세미나실 등과 커피전문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6일 개관식에는 경일대 김성동 총장을 비롯해 최병국 경산시장, 김창로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 및 동판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지형 경일대 산학협력단장은 "R&DB센터는 창업보육사업과 경북테크노파크의 특화사업은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31개 기업을 보육, 159억 원의 매출과 14억 4천만 원의 각종 자금 유치, 319명의 고용창출과 산업재산권 207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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